충남도청 전경. 사진제공ㅣ충남도청
총 사업비 40억 7,300만 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최첨단 전자경매 시스템을 도입해 축산물 거래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지사는 “예산축협 가축경매시장이 스마트전자경매 시스템을 갖춰 혈통부터 접종 이력까지 모든 걸 스마트폰으로 보여주고 심지어 집에서 보고 골라 곧바로 데려갈 수 있다”라면서 “앞으로 예산축협 가축경매시장은 한우 생축 거래의 거점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남)|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