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댄싱공연장 전경
3일 시에 따르면 동계스포츠 체험 기회와 함께 겨울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아이스링크장은 일반존, 키즈존, 대여실, 의무실, 화장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오는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다.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겨울 스포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용역 발주 등 관련 절차를 차곡차곡 밟아 나갈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건강하게 땀 흘리는 체육 도시 원주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원주만의 특색 있는 아이스링크장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