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교육 모습. 사진제공ㅣ울산시설공단
울산대병원 응급처치교육팀과 연계
울산시설공단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이 지난 15일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울산대병원 응급처치교육팀과 연계한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실습 ▲하임리히법 등이다.
노동자종합복지회관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