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노동자종합복지회관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노사발전재단 중장년내일센터와 지난 28일 ‘선을 지키는 청렴 캠페인’을 개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울산시설공단
노사발전재단 중장년내일센터 등 합동
울산노동자종합복지회관이 지난 28일 ‘선을 지키는 청렴 캠페인’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노사발전재단 중장년내일센터와 함께 개최했다.이번 선을 지키는 청렴 캠페인은 운전자들에게 정지선, 보행자들에게 보도선, 그리고 공직자들에게 청렴선을 지키도록 함으로써 안전과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역사회의 안전과 청렴을 촉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으며 노동자종합복지회관 입주 기관들과 많은 이용객이 함께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노동자종합복지회관 관계자는 “함께 참가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모두가 선을 지키면 지역은 더욱 안전하고 투명한 사회가 될 수 있다. 함께 청렴한 문화를 확산시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