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이 지난 4월 식목일을 맞아 식물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울산시설공단
물보라 외 7종 약 200개 준비
23일 입장객 대상 선착준 배부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한동영)이 오는 23일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에서 이용객 대상으로 반려식물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23일 입장객 대상 선착준 배부
이번 나눔 행사에 사용되는 식물은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 내 자체 재배한 식물을 화분으로 옮겨 심어 만들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물보라 외 7종 약 200개가 준비됐으며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생태여행관 이용 입장객 대상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반려식물과 함께 정서 회복과 스트레스 완화의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