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국민체육센터 전경. 사진제공ㅣ울산시설공단
바닥·벽체 타일 교체 등 공사
울산시설공단이 동천국민체육센터 시설 노후화에 따른 개·보수 공사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임시 휴장을 한다.동천국민체육센터는 3개월간 수영장 내부 바닥·벽체 타일 교체와 천정 마감재 보수, 수처리 배관 교체 등의 수영장 개·보수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용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임시 휴장하게 됐으니 양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