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세계 물의 날 맞아 정화 활동 펼쳐

입력 2023-03-26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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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 지난 22일 ‘제25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관리하는 연못·수로 등 9개 시설에서 관계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ㅣ울산시설공단

지난 3월 22일 ‘제25회 세계 물의 날’
수질오염 예방, 깨끗한 시설환경 유지
울산시설공단이 ‘제25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공단에서 관리하는 연못·수로 등 9개 시설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UN이 지난 1993년부터 3월 22일을 지정한 기념일로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시설환경을 지켜나가겠다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공단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을 깨끗하게 만드는 활동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편리하고 깨끗하게 이용하도록 아름답게 공단 시설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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