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경기 침체 속 소상공인 지원 강의 개최

입력 2024-07-11 09: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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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7월 17일 특별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에는 외식업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컨설턴트 김유진 씨가 강사로 참여해 ‘이익 극대화를 위한 매출 증대 전략’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김유진 씨는 25년간 음식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했으며, 15년간 외식업체 컨설팅을 통해 300곳 이상의 점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도록 도왔다. 이번 강의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인대학(2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소상공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순순 100명 이내로 현장 신청을 받으며, 문의사항은 시흥시청 소상공인과로 하면 된다. 이번 특별 강의를 통해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매출 증대와 경제적 어려움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많은 소상공인이 이번 특별강의를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소비 상황에 맞춰 매출 증대를 이룰 방안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흥|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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