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대공원 생태여행관서 ‘반려식물 키우기 캠페인’ 전개

입력 2024-09-19 14: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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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키우기 중요성 홍보 나서
식물 5종 300본 선착순 제공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 전경. (사진제공=울산시설공단)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 전경. (사진제공=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이 오는 21일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에서 반려식물 키우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태여행관에서 직접 키운 식물을 시민에게 나눠주며 기후변화의 대응 방안으로 식물 키우기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오는 21일 오전부터 생태여행관 입장객 대상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베고니아·다육이를 포함한 식물 5종 300본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문의는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으로 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정원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지속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울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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