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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천지 부산교회)
지난 2월과 6월에 이어 4개월 만에 부산교회를 찾은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예배에서 “바른 신앙을 하기 위해 계시록을 가감하지 말고 올바른 신앙을 해 나가도록 하자”면서 성경 중심 신앙을 강조했다.
이날 부산교회 성도들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1만여명이 모였다. 이들은 교회에서 수 ㎞ 떨어진 곳에서부터 강변과 교회 입구에 이르기까지 늘어서 환영 피켓과 풍선을 흔들고 환호하며 이 총회장을 반겼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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