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보건복지부에서 “6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입력 2024-12-05 17: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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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맞춤 특화사업 추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노력 결실 

구리시청 전경. 사진제공ㅣ구리시

구리시청 전경. 사진제공ㅣ구리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5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분야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지난 2019년부터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시의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고독사 없는 구리마을 추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돌봄시스템 구축 ▲다양한 1인 가구 지원사업 등의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차별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노력이 있었다.

특히,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체계적인 인적안전망을 구축·활용하여 위기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주력했으며,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에도 힘써왔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통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리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고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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