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문섭 화성시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 수상

오문섭(국민의힘, 반월⋅동탄3동) 화성시의원이 지난 2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2024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의장(대통령) 표창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은 평화통일 활동을 통해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를 구현해 나가는 데 기여한 자문위원 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오 의원은 민주평통 경기 화성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오문섭 의원은 민주평통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홍승표 경기지역회 부의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오문섭 의원은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 의장님과 민주평화 통일자문회의의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북한과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자 노력했다. 앞으로도 소신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 최원만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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