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주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표를 발권할 수 있도록 개선


옹진군, 군민 전용 매표창구를 개설하여 운영한다. 사진제공|옹진군청

옹진군, 군민 전용 매표창구를 개설하여 운영한다. 사진제공|옹진군청



옹진군과 고려고속훼리(주)는‘인천 -바다패스’시행으로 관광객 증가로 인한 여객선표 발권 혼잡을 완화한다.

이는 섬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내 ‘옹진군민 전용 매표창구’를 개설해 오는 5월 17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인천 -바다패스’ 시행으로 인해 관광객 수요가 급증하면서 섬 주민들이 장기간 대기해야 하는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또한 옹진군과 고려고속훼리(주)는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 도서 주민만을 위한 전용 창구를 설치하고 옹진 군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표를 발권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데 합의하여주민들은 별도의 대기 없이 전용 창구를 이용해 매표가 가능해졌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