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전통시장 민생행보…김경희 이천시장 상인들과 소통

김경희 이천시장은 추석을 앞둔 지난 10월 4일 관내 관고전통시장과 장호원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민생 현장을 살폈다. 사진제공｜이천시

김경희 이천시장은 추석을 앞둔 지난 10월 4일 관내 관고전통시장과 장호원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민생 현장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온라인·모바일 쇼핑 확대, 내수 위축,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 장보기를 통해 명절 물가 동향을 점검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추석을 앞둔 지난 10월 4일 관내 관고전통시장과 장호원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민생 현장을 살폈다. 사진제공｜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상인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꼼꼼히 챙기고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또 명절 준비를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도 덕담을 나누며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추석을 앞둔 지난 10월 4일 관내 관고전통시장과 장호원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민생 현장을 살폈다. 사진제공｜이천시

특히 그는 “소상공인분들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추석을 앞둔 지난 10월 4일 관내 관고전통시장과 장호원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민생 현장을 살폈다. 사진제공｜이천시

한편, 이천시는 소상공인 경영 성장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천시상권활성화센터’ 개소를 준비 중이다. 지역화폐사업,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경영환경 개선사업, 교육·컨설팅, 배달특급 활성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경기｜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