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림 부의장은 지난 4일 대원공원에서 열린 ‘대원공원 시민지킴이 발대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은 지난 4일 대원공원에서 열린 ‘대원공원 시민지킴이 발대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성남시의회 


성남시의회(부의장 안광림을 비롯한 의원들)는 지난 4일 대원공원(중원청소년유스센터 맞은편)에서 열린 ‘대원공원 시민지킴이 발대식’에 참석해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의 출발을 함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공원을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시민들이 직접 환경 정비와 안전 모니터링에 참여해 더 깨끗하고 누구나 머물고 싶은 휴식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도시의 품격은 시민이 누리는 일상의 공간에서 시작된다”며 “시민지킴이 활동이 공원을 더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