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2026년 한 해 동안 강원관광의 사계절 매력을 월별로 집중 조명하는 ‘2026 이달의 추천 여행지’ 최종 리스트를 발표했다.

‘2026 이달의 추천 여행지’는 계절과 시기별로 가장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지역별 대표 축제와 주요 관광지는 물론,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숨은 관광지와 떠오르는 관광지, 신규 관광자원까지 폭넓게 포함해 다채로운 여행 선택지를 제시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2026년 한 해 동안 강원관광의 사계절 매력을 월별로 집중 조명하는 ‘2026 이달의 추천 여행지’ 최종 리스트를 발표했다. 사진제공|강원관광재단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2026년 한 해 동안 강원관광의 사계절 매력을 월별로 집중 조명하는 ‘2026 이달의 추천 여행지’ 최종 리스트를 발표했다. 사진제공|강원관광재단


특히 이번 선정 과정에서는 도내 18개 시·군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홍보 시기를 고르게 배분해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는 균형 있는 관광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18개 시·군의 가장 매력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이달의 추천 여행지’를 통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강원만의 관광 매력을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2026년에도 이달의 추천 여행지를 통해 강원만의 특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특히 ‘2026 강원 방문의 해’ 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더욱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원|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