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2026 상주곶감축제’를 맞이해 곶감조명등을 설치한 모습. 사진제공ㅣ상주시

상주시가 ‘2026 상주곶감축제’를 맞이해 곶감조명등을 설치한 모습. 사진제공ㅣ상주시


상주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열리는 ‘2026 상주곶감축제’를 앞두고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곶감조명등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곶감조명등은 동아아파트에서 상주시청, 서문사거리, 중앙사거리(축협)를 잇는 1.5km 구간과 상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중앙사거리(축협)까지 0.7km, 축제장 인근 0.7km 구간에 설치됐으며, 오는 2월 말까지 도심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조명 설치는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축제 분위기를 도심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2개소의 포토존도 함께 조성돼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조명은 곶감 모형과 함께 눈꽃, 트리, 별, 달 모양의 LED 조명을 설치해 겨울 정취를 한층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상주 도심은 특색 있는 야간 경관을 연출하며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안재현 상주시 산림녹지과장은 “상주 도심이 곶감조명으로 물들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2026 상주곶감축제가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