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주관 평가서 전 분야 고른 우수 성적…일부 지표 만점
●운영·연구·소장품 관리·상생협력…전문성과 공공성 입증

인천 부평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인천 부평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인천 부평구 부평역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인증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며, 제도 시행 이후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평역사박물관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가 처음 도입된 2017년 이후 단 한 차례의 탈락 없이 모든 평가에서 인증을 유지해 왔으며, 이를 통해 전국 공립박물관 가운데 운영 안정성과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입증한 모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등록 후 3년 이상 경과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운영의 적정성, 자료 수집 및 관리 수준,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적, 공적 책임 이행 여부 등 박물관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국가 공인 평가 제도다.

이러한 평가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3년간의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서면 평가와 현장 실사를 병행해 진행됐으며, 부평역사박물관은 전 평가 항목에서 고른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목할 부분 중 운영 형태, 소장품 수집, 연구, 상생 협력 지표에서는 만점을 획득해 전문성과 공공성을 겸비한 박물관으로 공인됐다.

신동욱 부평역사박물관장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책임 있는 운영이 4회 연속 인증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전시와 교육, 연구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대표 역사문화공간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