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까지 ‘2026 설맞이 기획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선착순 발급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 확대… 우수고객에게는 ‘감사 쿠폰’ 별도 지급
원주시 공식 인터넷 쇼핑몰 ‘원주몰(wonju-mall.co.kr)’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대규모 할인 공세에 나선다. 고물가 시대에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우수 소상공인들의 판로를 넓히기 위한 승부수다.

● ‘선착순 40% 할인’… 실속형 설 선물 준비 기회
원주시는 오는 2월 18일까지 ‘2026 원주몰 설맞이 기획전’을 열고 지역 특산물과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40% 할인 쿠폰’이다. 원주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기획전 종료 시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원주몰 내 모든 상품에 적용할 수 있어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 충성 고객에겐 더 큰 혜택… ‘우수고객 감사 쿠폰’ 증정
기존 고객들을 위한 별도의 혜택도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구매 실적이 우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우수고객 감사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 역시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져, 단골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지자체-소상공인-소비자 상생의 장 될 것”
원주몰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시가 운영하는 공공 플랫폼이다. 유통 단계를 줄여 산지 직송의 신선함을 보장하면서도 지자체 예산을 투입해 소비자 가격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김경미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께는 실질적인 가계 보탬이 되고, 지역 기업들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정성 가득한 원주의 우수 상품으로 따뜻한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 ㅣ 이충진 스포츠동아 기자 hot@donga.com


이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