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신개념 체육관·공원·보도육교 등 주민 건의 사항 추진 경과 설명
●강범석 구청장, “새로운 서구의 미래와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

강범석 서구청장은 검암·경서·연희동을 시작으로 5개 권역을 순회하며 주민과 소통했다. 사진제공|인천 서구청

강범석 서구청장은 검암·경서·연희동을 시작으로 5개 권역을 순회하며 주민과 소통했다. 사진제공|인천 서구청



인천 서구는 ‘2026 변화의 문턱에서 함께 희망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새해 첫 방문인사를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검암·경서·연희동을 시작으로 5개 권역을 순회하며 행정복지센터와 복지회관을 방문, 총 1,000여 명의 주민을 만나 2026년 서구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 관련 주민 건의에 대해 추진 경과를 알리며 소통했다.

이번 방문에서 주민들은 신개념 실내체육관 건립, 루원시티 인근 공원 조성, 보도육교 설치, 검단구 개청 이후 필수 인프라 부족, 전동킥보드 안전 관리, 가좌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다양한 현안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강 구청장은 각 사안별 추진 경과와 계획을 상세히 설명하며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필요한 후속 조치를 약속했다. 신개념 실내체육관 건립과 관련해서는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을 안내했으며, 루원시티 인근 공원과 보도육교 설치는 시설물 보완 공사가 완료되는 즉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루원사업단과 협의해 신속히 개방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검단구 개청 이후 필수 인프라 부족 문제에 대해서는 인천시가 분구 후 자치구 조정교부금 비율을 20%에서 22.3%로 상향 조정했고, 서구가 검단구 필수 기반시설과 조직체계 마련을 위한 행정 절차를 진행 중임을 설명했다.

아울러 전동킥보드 안전 관리 방안과 관련해서는 서부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협업해 무면허 운전과 신호 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홍보 활동을 병행할 계획임을 알리며, 가좌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대해서는 2026년 4월 말 준공 목표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범석 구청장은 “현장에서 접수한 주민 의견 중 안전과 직결된 사항은 우선적으로 검토 후 처리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제안을 정책에 반영해 새로운 서구의 미래를 준비하고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