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의 저서 ‘김진경의 시흥 DNA’ 출판기념회가 지난 24일 시민과 각계 주요 인사 등 약 2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제공|김진경 의장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의 저서 ‘김진경의 시흥 DNA’ 출판기념회가 지난 24일 시민과 각계 주요 인사 등 약 2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제공|김진경 의장




출판기념회 성황… 김동연 지사·유은혜 전 부총리 등 정·관계 핵심 인사 총출동
‘사람 중심 도시’ 비전 제시하며 4선 도의원의 정책적 깊이 드러내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이 지난 24일 자신의 저서 ‘김진경의 시흥 DNA’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비전 선포에 나섰다. 시흥 토박이로서 4선 도의원을 거쳐 전국 최대 광역의회 수장에 오른 김 의장의 이번 행사는, 지역 정관계 인사와 시민 등 2,000여 명이 운집하며 그 위상을 실감케 했다.

● 여권 거물급 인사 집결… ‘김진경의 인맥’ 돋보여
이날 행사는 단순한 출판기념회를 넘어 김 의장의 탄탄한 정치적 입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현장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승원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문정복·강득구 국회의원, 백원우 전 의원,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등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김 의장에게 힘을 실었다.

특히 김민석 국무총리와 권칠승·한준호 의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등 정당과 계파를 초월한 주요 인사들이 영상 축사와 축전을 보내오며, 김 의장이 가진 폭넓은 정치적 외연을 증명했다는 평가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의 저서 ‘김진경의 시흥 DNA’ 출판기념회가 지난 24일 시민과 각계 주요 인사 등 약 2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제공|김진경 의장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의 저서 ‘김진경의 시흥 DNA’ 출판기념회가 지난 24일 시민과 각계 주요 인사 등 약 2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제공|김진경 의장


● “도시는 사람을 위해 디자인되어야”… ‘시흥형 비전’ 제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 의장은 자신의 정치 철학인 ‘사람 중심의 도시 디자인’을 강조했다. 그는 저서 ‘김진경의 시흥 DNA’를 통해 산업과 개발에 치중했던 과거의 성장 모델에서 벗어나 ▲삶의 질 ▲공동체 가치 ▲문화와 교육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균형 잡힌 미래 시흥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의장은 “시흥 토박이로서 자라며 느낀 도시의 정체성과 시민들의 목소리가 이 책의 핵심”이라며 “시민의 삶을 이정표 삼아 시흥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끊임없이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의 저서 ‘김진경의 시흥 DNA’ 출판기념회가 지난 24일 시민과 각계 주요 인사 등 약 2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제공|김진경 의장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의 저서 ‘김진경의 시흥 DNA’ 출판기념회가 지난 24일 시민과 각계 주요 인사 등 약 2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제공|김진경 의장


● ‘자치분권 전문가’ 김진경, 시흥의 내일을 묻다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는 김 의장은 그간 자치분권 강화와 민생 중심 의정에 전력해 왔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그가 쌓아온 4선 도의원의 내공과 광역의회 수장으로서의 행정적 감각이 ‘시흥’이라는 지역구에서 어떻게 발현될 것인지를 보여주는 신호탄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김 의장이 제시한 ‘시흥 DNA’가 향후 지역 정치의 새로운 아젠다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2천여 명의 지지 인파와 화려한 내빈 면면은 김 의장이 그리는 ‘더 큰 정치’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기에 충분했다.

시흥|박병근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