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사회복지인들이 시도 행정통합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전남도

광주·전남 사회복지인들이 시도 행정통합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전남도




26일 전남도청서 공동선언
복지 체계 구축 및 종사자 처우 개선 촉구
강위원 부지사 “안정적 서비스 제공 위한 선택”
광주·전남 사회복지인들이 시도 행정통합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전남사회복지사협회와 광주사회복지사협회는 26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행정통합 지지 사회복지인 공동선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와 양 시도 협회 회장단 및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해 행정통합이 복지서비스의 균형적 제공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사회복지인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즉각 추진에 대한 지지 ▲주민 중심의 통합적 복지체계 구축 ▲복지종사자 처우개선과 지역 간 복지 격차 해소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정부와 국회에 대해 통합 추진에 걸맞은 재정 지원과 권한 이양을 촉구했다.

강위원 부지사는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복지·의료·돌봄 등 주민 삶과 직결된 서비스를 광역 단위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균형 있게 제공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현장의 경험을 가진 사회복지인들의 지지는 행정통합 논의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