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가 지난 5일 열린 ‘제22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대상과 단체부문 우수상 등 총 8건의 조례가 수상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입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가 지난 5일 열린 ‘제22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대상과 단체부문 우수상 등 총 8건의 조례가 수상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입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가 지난 5일 열린 ‘제22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대상과 단체부문 우수상 등 총 8건의 조례가 수상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입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으로 충북 청주시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는 전국에서 선정된 32건의 우수 조례 가운데 개인부문 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5건, 단체부문 우수상 1건 등 총 8건을 차지해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같은 성과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지방의회로서 경기도의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각종 토론회와 공청회를 통한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체계적인 의원 연구 활동 지원 등 입법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분석이다.

개인부문 대상은 김동규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외국인간병 제도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수상했다. 해당 조례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들의 병원 입원 및 돌봄 수요 증가 현실을 반영해, 경기도 차원의 외국인 간병 제도 운영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도민과 노인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부문 최우수상은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2)이 발의한 ‘경기도 지역대학과 초·중·고등학교 간 상생발전에 관한 조례’가 선정됐다.

개인부문 우수상에는 ▲‘경기도 김장문화 활성화 및 지원 조례’를 발의한 김미리 의원(개혁신당·남양주2) ▲‘경기도 지역사회 계속거주 도시공간 조성 지원 조례’를 발의한 유영일 의원(국민의힘·안양5) ▲‘경기도 딥페이크 대응 기술 개발 및 보급 지원 조례’를 발의한 윤충식 의원(국민의힘·포천1) ▲‘경기도 정책 유효성 검증 조례’를 발의한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6)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를 발의한 조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3)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단체부문 우수상은 김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발의한 ‘경기도 소상공인 가치가게 지원 조례’가 수상했다.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은 “의원들이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 온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는 더욱 낮은 자세로 도민과 소통하고, 민생 중심의 입법 활동을 통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박병근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병근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