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출간한 저서 ‘천지개벽 천조개벽 용인’ 출판기념회가 지난 7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에서 2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제공|이상일 용인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출간한 저서 ‘천지개벽 천조개벽 용인’ 출판기념회가 지난 7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에서 2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제공|이상일 용인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출간한 저서 ‘천지개벽 천조개벽 용인’ 출판기념회가 지난 7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에서 2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제공|이상일 용인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출간한 저서 ‘천지개벽 천조개벽 용인’ 출판기념회가 지난 7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에서 2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제공|이상일 용인시장



‘천지개벽 천조개벽 용인’ 출판기념회 2500여 명 빼곡… 거물급 정·재계 인사 몰려
“반도체 생태계는 효율성이 생명… 인위적 지방 이전론, 지역·국가 모두에 폐해”
용인특례시의 거대한 변화와 미래 설계를 담은 이상일 시장의 저서 ‘천지개벽 천조개벽 용인’ 출판기념회가 지난 7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에서 2,500여 명의 시민과 내빈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영하권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상일 시장을 응원하는 지지자들과 정·재계 유력 인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사장 2층 좌석은 물론 계단과 통로, 로비까지 발 디딜 틈 없이 메워지며 이 시장의 정치적 무게감을 실감케 했다.

● “용인 반도체 1,000조 투자, 국가 운명 걸린 일”
큰 절로 인사를 대신한 이 시장은 “민선 8기 시장으로서 공직자들과 함께 일궈온 변화와 시민들의 목소리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며 집필 소회를 밝혔다.

특히 이 시장은 책 제목인 ‘천조개벽’에 대해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에 계획된 투자 규모가 1,000조 원에 육박하면서 나온 상징적인 표현”이라며, 용인이 세계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는 과정과 그 의미를 상세히 설명했다.

● 정치권 일각 ‘반도체 라인 이전설’에 날 선 비판
이 시장은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의 지방 이전 주장에 대해 단호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반도체 산업의 핵심은 ‘생태계’다. 환경과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곳으로 생산라인을 강제로 옮기면 용인은 물론 해당 지역과 국가 경쟁력 모두를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직격했다. 이어 “진정한 균형 발전은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투자를 통해 이뤄져야지, 이미 궤도에 오른 핵심 산업을 떼어내는 방식은 심각한 폐해만 낳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출간한 저서 ‘천지개벽 천조개벽 용인’ 출판기념회가 지난 7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에서 2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제공|이상일 용인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출간한 저서 ‘천지개벽 천조개벽 용인’ 출판기념회가 지난 7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에서 2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제공|이상일 용인시장

● 거물급 인사들의 극찬… “시장 넘어선 지도자급 역량”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 황우여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윤상현·송석준 국회의원,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안대희 전 대법관 등 전·현직 정치인과 경제계, 종교계, 학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와 덕담을 전했다.

축사에 나선 손학규 전 지사는 “이 시장의 행정 역량과 리더십을 보면 시장 그 이상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지도자”라고 평가했고, 황우여 전 위원장은 “용인을 세계적 반도체 도시로 안착시킨 주역”이라며 힘을 실었다.

이번 저서 ‘천지개벽 천조개벽 용인’에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과정부터 교육·안전·소통 행정 등 이 시장의 시정 철학과 난제 해결의 기록이 8개 분야로 정리되어 수록됐다.

용인|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