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부남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식 참석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청송군

청송군 ‘부남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식 참석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청송군


청송군은 2월 10일 부남면 대전리 생활체육공원에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부남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과 게이트볼협회 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시설 완공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시설의 번영을 기원하는 기념 시타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조성된 부남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연면적 459.76㎡ 규모로, 기존 야외 경기장이 갖고 있던 기상 여건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 특징이다. 사계절 내내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천후 시설로 조성돼, 날씨와 관계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어르신들의 여가·체육활동 공간을 확충함과 동시에, 주민 간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는 생활체육 거점 시설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민들 사이에서도 “오랫동안 기다려온 숙원사업이 해결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부남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됨 없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청송 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