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 기초자치단체 인사권 침해·재정 부담 실태 집중 점검
●김남원 위원장, “기초자치단체 인사권 보호 및 재정 지원 방안 마련”

인천 서구의회, 행정체제 개편 예산 및 인사권 침해 등 검증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사진제공|인천 서구의회

인천 서구의회, 행정체제 개편 예산 및 인사권 침해 등 검증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사진제공|인천 서구의회



인천 서구의회는 제278회 임시회에서 ‘행정체제 개편 예산 및 인사권 침해 등 검증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위원장에 김남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당하·마전·오류왕길·청라3동), 부위원장에 이영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당하·마전·오류왕길·청라3동)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행정체제 개편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인천시의 인사 개입 논란과 예산 지원 부족 문제를 규명하고 기초자치단체 인사권 침해 우려 및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재정 부담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김남원 위원장은 “행정체제 개편 과정에서 제기된 인사권 및 재정 문제에 대해 철저히 검증하고, 기초자치단체의 인사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점검하겠다”며, “합리적인 재정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개편 과정 전반을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철 부위원장은 “행정체제 개편으로 인한 인사권 및 재정 문제는 향후 서해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라며, “책임감을 갖고 특별위원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서구의회는 특별위원회 운영을 통해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한 주요 쟁점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제도 개선과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