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2026년 공약이행평가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 ㅣ 청도군

청도군 ‘2026년 공약이행평가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 ㅣ 청도군




공약 이행 ‘내실’한국매니페스토 2년 연속 최우수
청도군은 2월 1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6년 청도군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열고 민선 8기 공약사항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평가 결과, 전체 7대 분야 83개 공약사업 가운데 59개 사업이 완료됐으며, 종합 진도율은 8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공약 이행이 전반적으로 내실 있게 추진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완료된 24개 사업 가운데 7개 사업은 임기 내 마무리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으며, 임기 이후 완료 예정인 17개 사업 중 10개 사업은 이미 추진이 본궤도에 올랐다. 다만,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거나 법적 제약이 있는 7개 사업에 대해서는 다양한 추진 방안을 검토 중이다.

완료된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청도반시 비상품 자원화센터 건립 △풍각면 복합체육시설 건립 △농촌 생활환경 정비사업 등이 꼽혔다. 이들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군은 완료 사업에 대해서도 보완·개선을 통해 군민 체감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산림치유힐링센터 건립 △생활문화복합센터 건립 △청도군 가족센터 건립 △도시 광역철도망 구축 등 임기 이후 완료 예정 사업에 대해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청도군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2022년 선거공보 분야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2023년 우수상, 2024년과 2025년에는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신뢰받는 군정 운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금까지 이뤄온 변화를 동력 삼아 모든 공직자가 함께 더 큰 청도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2026년을 도약과 완성의 해로 만들기 위해 공약이행평가위원회의 건의 사항과 개선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군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도 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