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생계 부담 완화 및 정서 지원
●식료품·건강·방한용품 등 실생활 물품 가정 방문 전달

옹진군, 설명절 취약 어르신 ‘2026년 설맞이 우리미래 福(복)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제공|옹진군청

옹진군, 설명절 취약 어르신 ‘2026년 설맞이 우리미래 福(복)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제공|옹진군청



옹진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빈곤·무위·질병·고독 등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2026년 설맞이 우리미래 福(복)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대상자 100명을 선정해 명절 기간 증가하는 생계 부담을 완화하고, 독거·취약 노인의 정서적 지원과 사회적 관심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리미래 福꾸러미’는 식료품, 건강용품, 방한용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되며 각 가정에 개별 전달되며, 전달 과정에서 담당 생활지원사가 안부 확인을 병행해 명절 기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원 대상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최고령자를 우선 선정했으며, 면별 돌봄 대상자 규모를 고려해 지역별 형평성을 반영해 배분했다. 단, 최근 1년 이내 동일 물품을 타 기관으로부터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해 중복 지원을 방지하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명절이 다가올수록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생활 부담이 커진다”며, “이번 福 꾸러미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께 ‘혼자가 아니다’라는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우리금융미래재단, 밀알복지재단, 중앙독거노인보호전문기관의 후원으로 추진되며, 물품 배부는 오는 2월 20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인천|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