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체육시설 트렌드를 반영하고 주민 수요에 맞춘 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곡성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지난 12일 개최했다. 사진제공│곡성군

곡성군은 체육시설 트렌드를 반영하고 주민 수요에 맞춘 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곡성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지난 12일 개최했다. 사진제공│곡성군




옛 심청효문화센터 부지에 36홀 규모 건립… 군유지 활용해 예산 절감 효과 ‘톡톡’
주민설명회 거쳐 전국 최고 수준 구장 목표… “트렌드 반영한 체육 랜드마크로 육성”
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12일 군민 건강증진과 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곡성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58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전국대회 개최가 가능한 수준의 명품 구장을 목표로 한다.

군은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입지 선정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거쳐 구 심청효문화센터 부지를 최종 최적지로 선정했다.

해당 부지는 전체 면적의 약 90%가 군유지로 구성되어 부지 매입비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등 예산 절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조성 계획에 따르면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난이도 있는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군은 이를 통해 전국 각지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을 유치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최근 체육시설 트렌드를 반영한 핵심 시설”이라며 “주민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전국 최고 수준의 명품 구장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곡성|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