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전경. 사진제공│해남군

해남군청 전경. 사진제공│해남군




전국 561개 기관 중 최고 등급 획득…지자체 평균 훌쩍 넘긴 91.6점
사전정보 공표 등 전 분야 고른 성과로 제도 운영 호평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올랐다.

해남군은 행안부가 전국 56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거뒀다.

평가는 사전정보 공표,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로 진행됐다.

해남군은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총점 91.6점을 획득해 기초지자체 평균인 84.78점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사전정보 공표 등록건수와 고객수요분석 실적 등 정량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원문정보 충실성과 청구처리 준수율 등 질적 수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명현관 군수는 “정보공개는 군정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군민 알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해남|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