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이 25일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소백산오토캠핑장’ 개장식에서 컷팅식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이 25일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소백산오토캠핑장’ 개장식에서 컷팅식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




사전 예약제 운영, 1박 2일 힐링 캠프 등 교육·체험 프로그램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 유치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택)은 25일 구 부석초등학교 남대분교장 부지에 조성된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소백산오토캠핑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을 비롯해 박성만 도의회 의장, 박채아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기관 단체장, 교육 관계자, 교육 가족, 남대리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환영사와 격려사, 축사에 이어 테이프 커팅과 시설 관람이 진행되며, 캠핑장 조성에 대한 기대와 축하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영주소백산오토캠핑장은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교육 가족과 도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휴식·체험 공간으로 마련됐다. 캠핑 사이트 12면과 북카페, 족구장, 샤워실,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교육가족 참여형 1박 2일 힐링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 4회 운영해 체험과 학습이 결합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캠핑장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경상북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날 격려사에서 “영주소백산오토캠핑장은 교육가족과 도민이 자연 속에서 재충전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라며 “교육가족이 자녀와 함께 쉬어 갈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용택 교육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기반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체험형 시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개장을 통해 영주소백산오토캠핑장은 지역 주민과 교육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형 복합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