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예산 7,044억 원 대비 302억 원 증액…3월 16일 최종 확정 예정
●박용철 군수 “군민 건의사업 추경 반영, 신속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강화군청 전경. 사진제공|강화군청

강화군청 전경. 사진제공|강화군청



강화군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 7,044억 원보다 302억 원(4.29%) 증액한 7,346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대내외적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 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과제를 우선 반영하고, 연두방문 등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지역별 숙원사업을 적극적으로 담은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편성 사업은 수협사거리 교차로 개선공사 4억 원, 광역시도60호선 신정리~냉정리 구간 도로건설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3억 원,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20억 원, 청소년수련관 신축사업 10억 원이다.

이어 민북지역 검문소 CCTV 전환 사업 7억 원, 벼 자동화 육묘장 설치 지원사업 6억 원, 강화군 파크골프장 조성 7억 원, 대남방송 피해 지원금 18억 원, 고려저수지 수변경관 조성사업 6억 원, 북성1리 저지대 오수관로 정비 10억 원 등이다.

박용철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된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예산에 반영했다”며, “추경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강화군의회 심사·의결을 거쳐 오는 3월 1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강화|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