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만약에 우리) 포스코 이미지. 사진제공ㅣ포스코

영화(만약에 우리) 포스코 이미지. 사진제공ㅣ포스코




5~8일 사흘간 하루 3회 상영… 구교환·문가영 주연의 로맨스 화제작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오는 3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효자아트홀 문화 프로그램 ‘1538 시네마’를 통해 영화 ‘만약에 우리’를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상영작은 중국 영화 ‘먼 훗날 우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배우 구교환과 문가영이 주연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꿈과 사랑을 키워가던 두 남녀가 현실적인 문제로 이별한 뒤 재회하는 과정을 담담하고 섬세하게 그려내, 개봉 당시 누적 관객 260만 명을 기록하며 전 세대의 공감을 얻은 바 있다.

상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 오후 6시 30분 등 하루 3회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15세 이상 관람가로 운영되며, 별도의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단, 만석 시 입장이 제한되며 상영 시작 후에는 들어갈 수 없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영화를 통해 지난 추억을 되돌아보는 차분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올해는 영화뿐만 아니라 연극,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효자아트홀을 거점으로 뮤지컬,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앞장서고 있다.

포항ㅣ정다원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정다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