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공직자들이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예방 특별교육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순천시

순천시 공직자들이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예방 특별교육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순천시




순천시 “위험성 평가로 유해·위험 요인 제거… 안전한 도시 조성 최선 다할 것”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공직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의식을 확고히 다지며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선다.

순천시에 따르면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안전관리 분야 전문 정용태 강사(재난안전솔루션 대표이사)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사례들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집합교육으로, 6급 이하 전 직원은 사무실에서 CATV(청내방송)를 통해 모든 직원이 빠짐없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취지와 적용 범위 ▲최근 사고 사례 분석 및 시사점 ▲지자체의 책임 구조와 대응 방향 ▲안전보건 관계 법령상의 의무 이행 사항 등으로 알차게 구성해 진행했다.

시는 팀장급 이상 관리감독자 336명과 현업업무 근로자 1236명을 대상으로 연중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2월 ‘2026년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해 전 부서와 읍‧면‧동에 시달했으며, 시 산하 사업장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위험성 평가를 통해 유해‧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예방함으로써 중대재해 제로화를 통해 안전한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한다.

순천|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