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상생일자리센터 전경. 사진제공│고흥군

고흥상생일자리센터 전경. 사진제공│고흥군




일자리·사회적경제 통합 지원망 구축…5월 온라인 플랫폼 가동
원스톱 고용 서비스 및 사회적경제기업 컨설팅 전폭 지원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역 일자리 정책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기능을 하나로 묶은 ‘고흥상생일자리센터’의 문을 활짝 열고 지역 경제에 강력한 활력을 불어넣는다.

고흥군에 따르면 지역 고용 환경에 맞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일자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고흥상생일자리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공동체를 연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통합 거점 공간이다.

고흥읍 흥양길 일원에 연면적 250.56㎡, 지상 2층 규모로 쾌적하게 조성했다. 내부에는 일자리 상담실과 사무공간, 잡(JOB)카페, 회의실 등을 알차게 갖춰 구직자와 구인 기업, 사회적경제기업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구인·구직 원스톱 서비스 운영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지원 ▲마을공동체 컨설팅 ▲일자리·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구축 및 사후 관리 등이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발굴과 고용 연계를 강화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기반을 대폭 확대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한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고흥상생일자리센터는 고용지원과 사회적경제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지역 밀착형 플랫폼”이라며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사회적경제기업에는 자립 기반을 제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일자리 지원 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일자리 통합플랫폼도 함께 구축 중이다. 오는 5월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면 일자리 정보는 물론 귀농귀촌 정책, 청년 정책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정책 체감도를 한층 높인다.

순천|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