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지난 11일 시청 회의실에서 직원 100명이 참여한 ‘청백리(청렴한 100인 리더) 골든벨’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수시

여수시가 지난 11일 시청 회의실에서 직원 100명이 참여한 ‘청백리(청렴한 100인 리더) 골든벨’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수시




공직사회 부패 척결 ‘청백리 골든벨’ 성료…이해충돌방지법 등 퀴즈 대결
정현구 부시장 “청렴은 모두가 지켜야 할 가치…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 만들 것”
전남 여수시가 지난 11일 시청 회의실에서 직원 100명이 참여한 ‘청백리(청렴한 100인 리더) 골든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청렴 관련 법령과 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일상 업무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직원 100명이 문제 풀이자로 나서 청렴 관련 문제를 풀며 치열하게 실력을 겨뤘다.

진행은 1~3라운드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1·2라운드는 객관식 문제, 3라운드는 주관식 문제로 꼼꼼하게 구성했다.

출제 문제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반부패 및 청렴 관련 핵심 내용으로 채웠다.

시는 퀴즈 형식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쑥쑥 높이고, 자연스럽게 청렴 지식을 습득하는 체험형 청렴 교육으로 알차게 운영했다.

정현구 부시장은 “청렴은 특정 부서나 일부 공직자만의 과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기본적인 공직 가치”라며 “이번 청백리 골든벨이 직원들의 청렴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직자 스스로 청렴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청렴 시책을 추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여수|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