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웹툰창작소가 찾아가 창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문화교육 저변 확대에 나섰다. 사진제공 ㅣ 경산시

경산웹툰창작소가 찾아가 창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문화교육 저변 확대에 나섰다. 사진제공 ㅣ 경산시




지역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창작 기회 확대 기대
경산웹툰창작소가 웹툰 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읍면지역 학생들을 찾아가 창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문화교육 저변 확대에 나섰다.

경산웹툰창작소는 최근 와촌면 농촌보육정보센터와 진량읍 신상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웹툰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신설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웹툰의 기본 개념과 제작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캐릭터 만들기와 스토리 구상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웹툰이라는 친숙한 콘텐츠를 매개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디지털 기반 콘텐츠 제작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산웹툰창작소는 하반기에도 관내 읍·면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웹툰 교실’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창작 체험 기회를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경산웹툰창작소는 지난 2024년 개소한 이후 지역 웹툰 인재 양성과 웹툰 문화 확산을 위해 조성된 창작 지원 공간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창작 지원을 통해 지역 웹툰 산업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경산 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