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 심사 거쳐 19일 본회의 의결, 제도 정비 본격화
●전경애 의장 “체감 민생 어려움 크기에 실질적 지원 필요” 강조

인천 미추홀구의회, 제29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조례안 등 주요 안건 심사에 착수했다. 사진제공|인천 미추홀구의회

인천 미추홀구의회, 제29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조례안 등 주요 안건 심사에 착수했다. 사진제공|인천 미추홀구의회



인천 미추홀구의회가 민생 안정과 생활 안전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29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3일간 조례안 등 주요 안건 심사에 착수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을 포함해 총 14건의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며, 상정된 안건에는 고문변호사 운영, 지방공무원 여비 지급,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체육시설 관리·운영, 간접흡연 피해방지,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조례 일부개정안이 포함됐다.

또한 각 안건은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거쳐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는데 이날 본회의에서 전경애 의장은 최근 경제 상황을 언급하며 민생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경애 의장은 “대외적인 경제 여건 악화와 물가 상승으로 구민들이 체감하는 민생의 어려움이 여전히 큰 상황”이라며, “의회와 집행부는 각종 지원사업이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의 삶을 지키는 데 있어 경제적 안정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일상의 안전”이라며, “해빙기를 맞아 각종 건설현장과 주요 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추홀구의회는 임시회를 통해 민생과 직결된 제도 정비와 함께 안전 관리 기반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인천|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