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체장애인협회 강진군지회가 지난 24일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진군

전남지체장애인협회 강진군지회가 지난 24일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진군




회원 60여 명 참석해 작년 실적 결산 및 사업 방향 논의
콜택시 증차·편의시설 설치 등 복지 증진 박차
전남지체장애인협회 강진군지회(지회장 김윤조)가 지난 24일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지회 운영위원 및 회원 60여 명이 참석해 작년 사업운영실적에 대한 결산과 올 한 해 지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재 1500여 명의 회원이 소속된 강진군지회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생활 편의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장애인 콜택시를 기존 6대에서 8대로 증차해 운영하며 개인 및 공공건축물의 장애물 없는 환경 조성을 위해 연간 90건의 편의시설 설치 검토를 진행한다.

또한 2021년부터 6년째 중증장애인 가사 도움을 위한 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며 회원 화합을 위한 선진지 견학도 연 3회 실시한다.

김윤조 지회장은 “지체장애인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보다 체계적인 지원과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 역시 총회에 참석해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장애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당당한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동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진|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