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20일 암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고령군

고령군이 20일 암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고령군




경북 22개 시·군 평가서 수검률·홍보 실적 등 종합 인정
취약계층 지원·검진 독려 강화로 군민 건강관리 체계 구축
고령군은 지난 20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5년 암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 수검률과 수검 향상률, 암검진 및 암환자 의료비 지원 관련 홍보 실적,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진행됐다.

고령군보건소는 그동안 암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주요 내용으로는 군민 맞춤형 홍보를 통한 암 검진 참여 유도, 수검 독려를 위한 이벤트 운영,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교육 및 홍보 강화, 취약계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 등이 포함된다.

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홍보 전략과 지속적인 검진 참여 독려 활동이 성과로 이어지며, 암 검진 참여율 향상과 군민 인식 개선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암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보다 많은 군민이 암 검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암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군민들의 정기적인 검진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고령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