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 맞아 ‘결핵 퇴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제공=강진군

강진군이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 맞아 ‘결핵 퇴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제공=강진군




강진읍 시장서 무료 검진 및 기침 예절 홍보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결핵검진 연중 실시
강진군이 3월 24일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군민들의 결핵 예방수칙 실천을 독려하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강진읍 시장에서 결핵 예방·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료기관 및 약국과 연계해 결핵 의심 증상을 안내하고 올바른 기침 예절과 무료 결핵 검진 홍보를 진행했다.

군은 현수막 게시와 전광판 홍보를 병행해 군민들의 인식 제고에 힘썼다. 특히 국내 결핵 환자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결핵 검진을 위해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경로당 결핵 검진을 시행하며 찾아가는 경로당 감염병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강진군은 호흡기 유증상자 및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하며 검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로당 등 찾아가는 검진도 병행한다.

한준호 보건소장은 “2주 이상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한 조기 검진이 중요하다”며 “결핵 예방의 날을 계기로 군민들이 예방 수칙을 실천하고 검진에 적극 참여하도록 홍보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진|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