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테라피스트 액션그룹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장흥군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테라피스트 액션그룹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장흥군




뷰티나르샤협동조합 전문가 20명 참여해 영주·거창 일원 벤치마킹
치유 장비 시스템 및 체험형 콘텐츠 연계 방안 모색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센터장 배권세)가 장흥 치유관광의 핵심 인력을 육성하고 지역 내 힐링 시설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테라피스트 액션그룹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장흥힐링테라피센터의 실질적인 운영 주체인 ‘뷰티나르샤협동조합’ 소속 전문가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영주와 경남 거창 일원에서 현장 밀착형 벤치마킹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일 차에 국내 최대 규모의 산림복지시설인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아쿠아라인 등 선진 치유 장비 시스템과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장흥힐링테라피센터 및 장흥 우드랜드에 접목할 수 있는 고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 모델을 집중 분석했다.

이어 2일 차에는 거창에 위치한 ‘농업법인 하늘호수’를 찾아 천연 한방 추출물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배권세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우리 테라피스트들이 우수 사례를 직접 보고 느끼며 장흥 치유관광의 나아갈 방향을 점검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도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설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장흥만의 차별화된 힐링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센터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어촌활력센터는 일정 중 세미나를 통해 ‘이로우미’의 자립적 운영 기반 구축과 실질적인 매출 증대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이며 워크숍의 의미를 더했다.

장흥|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