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_선발공고 포스터. 사진제공=광양제철소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_선발공고 포스터. 사진제공=광양제철소




5월 31일까지 접수 및 2년간 1억원 연구비 지급
기후변화·탄소중립 연구자 모여라… 기초부터 응용까지 7개 분야 신진 교원 펠로우 선발
포스코청암재단이 국내 신진 과학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 제18기 모집을 시작한다.

특히 올해는 환경 분야를 새롭게 신설하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지속가능성 연구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국내 대학 및 연구소에서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신진 교원을 선발해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제공하고 세계적인 과학자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총 543명의 사이언스펠로우를 배출했다.

제18기 모집은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의 기초과학 4개 분야와 금속·신소재, 에너지소재, 환경의 응용과학 분야를 포함해 총 7개 분야에서 진행한다.

새롭게 신설한 환경 분야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대기·폐기물·수질·토양 등 환경 매체 전반은 물론 지구환경 변화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문제 해결 연구를 폭넓게 포함한다. 지원 대상은 임용 36개월 이내(2023년 3월 1일 이후 임용) 국내 대학 및 대학 부설 연구소의 전임 교원이며 선발된 연구자는 2년간 총 1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지원 접수는 2026년 3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하며 서면심사, 추천서 평가, 발표심사를 거쳐 9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자는 10월 증서수여식 이후 연구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특히 올해 신설된 환경 분야를 통해 기후변화, 자원순환 등 복합적인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융합 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양|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