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라리움·꽃 디저트 체험부터 숲 치유까지 다채
■ 5월 말까지 군민·관광객 대상 운영

함평군은 오는 5월 말까지 모악산 치유센터에서 방문객들을 위한 봄 시즌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함평군

함평군은 오는 5월 말까지 모악산 치유센터에서 방문객들을 위한 봄 시즌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함평군


함평군이 따뜻한 봄철을 맞아 자연과 함께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함평군은 오는 5월 말까지 모악산 치유센터에서 방문객들을 위한 봄 시즌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 피로와 스트레스를 덜고 자연 속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군은 주중과 주말 프로그램을 구분해 운영하며, 분야별 전문 강사가 참여해 체험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주중에는 원예 활동을 중심으로 한 감성 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반려돌을 활용한 테라리움 만들기와 꽃을 활용한 디저트 체험 등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마다 번갈아 운영된다.

주말에는 숲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체험은 숲의 소리와 자연 움직임, 물 요소 등을 활용해 심신 회복에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함평군은 모악산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치유 콘텐츠가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특색을 살린 치유 콘텐츠를 확대해 군민 건강과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함평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평|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