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지법·세무·창업정책 등 실무 중심 교육
■ 전입 5년 이내 신규 농업인 대상 운영

화순군은 귀농·귀촌 초기 단계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타트농업’ 과정 교육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화순군

화순군은 귀농·귀촌 초기 단계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타트농업’ 과정 교육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화순군


화순군이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영농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에 나선다.

화순군은 귀농·귀촌 초기 단계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타트농업’ 과정 교육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 초기에 겪기 쉬운 정보 부족과 영농 경험 미숙 문제를 줄이고, 참가자들이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다음 달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6회, 24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실질적인 영농 정착에 도움이 되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꾸려진 것이 특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농업경영체 등록제도 안내를 비롯해 귀농 성공 사례와 마케팅 전략, 농업창업 지원 정책 활용법, 농지법과 세무·회계 기초 교육 등 귀농인이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들로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화순군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신규 농업인이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방문 또는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이 귀농인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농촌 생활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은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 초기에는 영농 정보와 지역 적응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신규 농업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경쟁력 있는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