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진강변 라이딩 1시간 500원…대기자 생길 정도로 인기, 주말·공휴일 운영
■ 자전거 타고 섬진강 누비고 ‘메이드 인 구례’ 특산품 득템까지
자전거타고 구례 한바퀴, 빙구례스테이션 자전거 대여 홍보물. 사진제공=구례군

자전거타고 구례 한바퀴, 빙구례스테이션 자전거 대여 홍보물. 사진제공=구례군


전남 구례군의 ‘빙구례스테이션’이 지역 고유의 매력을 담은 마켓과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절묘하게 결합하며 새로운 복합 관광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구례군은 지난 3월 28일부터 빙구례스테이션 공간 안에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 기념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빙구례마켓’의 문을 열고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곳에서는 지역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정성껏 빚어낸 이른바 ‘메이드 인 구례(Made in Gurye)’ 제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쉴 새 없이 끌어모으고 있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낭만적인 섬진강 변을 두 바퀴로 누빌 수 있는 관광형 자전거 대여 서비스까지 전격 도입했다.

1시간당 500원이라는 저렴한 이용료를 앞세워 매주 주말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동되며,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설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구례군 담당자는 “두 바퀴로 즐기는 라이딩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꾸준히 보강하여, 이곳이 우리 구례를 찾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반드시 머무는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게 가꾸어 나가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구례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