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문터광장 피크닉 감성 미식 축제…20여 개 부스, 25일까지 신청
■ 쿠킹쇼·라이브 공연·감성 포토존까지…순천 특산물 메뉴 가산점 혜택
‘2026 순천미식주간’ 참가업소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순천시

‘2026 순천미식주간’ 참가업소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순천시


전남 순천시가 다가오는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 동안 입맛을 돋우는 ‘2026 순천미식주간’을 열고 행사를 풍성하게 채울 참가 업소를 찾아 나선다.

올해 축제의 핵심 무대는 남문터광장으로 낙점됐다. 광장 전역을 소풍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식도락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방문객 누구나 돗자리를 깔고 지역의 참맛을 음미하며 쉴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다.

신청 자격은 관내에 정식 영업 신고를 마친 식품위생업소에 주어지며, 음식과 음료 판매는 물론 관람객의 흥미를 끌 체험 프로그램 운영 능력을 갖춰야 한다.

시는 총 20개 안팎의 부스를 꾸릴 예정이며, 지역 특산물이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독창적인 메뉴를 제안할 경우 심사 과정에서 높은 가산점을 부여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소는 이달 25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내면 되며, 세부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요리 시연과 실황 공연, 감성적인 사진 촬영 구역, 음식 체험 등 오감을 만족시킬 프로그램이 쉼 없이 이어진다.

순천시 담당자는 “우리 지역 특유의 장소와 시민, 그리고 풍성한 사연이 한데 엮이는 식도락 축제를 매개로 독보적인 맛 기행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겠다”고 포부를 남겼다.

순천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