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작품 접수
■ 영상·그림·글 분야별 총 18편 선정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교육수당의 긍정적인 변화를 공유하기 위한 활용사례 공모전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교육수당의 긍정적인 변화를 공유하기 위한 활용사례 공모전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이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교육수당 활용사례 공모전’을 개최하며 의미 있는 교육 성과 발굴에 나선다.

이번 공모전은 전남 지역의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접수 기한은 오는 6월 12일 오후 6시까지다.

참여 형식에는 제한이 없다. 짧은 영상(숏폼)이나 브이로그, 체험 수기, 포스터, 네컷만화 등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가장 매력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교육수당을 밑거름 삼아 진로를 탐색해 본 경험, 수당 지급 이후 긍정적으로 달라진 일상, 혹은 친구들과 힘을 모아 진행한 의미 있는 활동 등 주제 역시 폭넓게 열려 있다.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사례도 적극 환영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꾸준한 독서로 꿈의 크기를 키워간 이야기나 주도적으로 자신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낸 작품들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 결과는 6월 하순경 발표될 예정이며, 분야별로 초등학생과 중학생 각 1편씩 총 18편의 우수작을 엄선해 전라남도교육감상과 소정의 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종만 전남교육청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수당이라는 작은 씨앗이 아이들 각자의 손을 거쳐 어떻게 다채로운 꿈의 열매로 자라나고 있는지 확인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우리 학생들의 생생한 발자취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 사회 곳곳에 따뜻한 울림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남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