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굴비음식거리 영업주 대상 서비스 교육 실시
■ “다시 찾고 싶은 거리 만들자” 자발적 결의

영광군은 지난 19일 법성포 뉴타운 광장에서 굴비음식거리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위생·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영광군

영광군은 지난 19일 법성포 뉴타운 광장에서 굴비음식거리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위생·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영광군


영광군이 관광객 증가에 발맞춰 법성포 굴비음식거리의 위생과 친절 서비스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군은 지난 19일 법성포 뉴타운 광장에서 굴비음식거리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위생·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영광 쉼표여행(반값여행)’ 사업으로 지역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식중독 예방과 개인위생 관리, 안전한 음식 제공을 위한 기본 수칙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현장 대응 방법이 안내됐다. 또 관광객 응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한 말하기와 응대 태도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교육 이후 영업주들은 자발적으로 친절 실천 결의에 참여하며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다시 찾고 싶은 법성포 굴비거리 만들기”를 목표로 불친절 근절 의지를 다지고 “고객이 먼저, 친절은 기본”이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서비스 개선 의지를 다졌다.

법성포 굴비음식거리는 영광을 대표하는 관광·먹거리 명소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꼭 방문하는 주요 코스로 꼽힌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서는 맛뿐 아니라 위생과 친절 서비스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자율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음식거리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광|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