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공동 추진…군청·보건소서 헌혈 행사
■ 여름철 혈액 부족 대비 생명 나눔 동참…지역사회 참여 분위기 조성

무안군은 지난 5월 29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협력해 군청과 보건소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무안군

무안군은 지난 5월 29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협력해 군청과 보건소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무안군


무안군이 혈액 수급 안정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하는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

무안군은 지난 5월 29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협력해 군청과 보건소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에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군청 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이동헌혈버스에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사전 건강 상태 확인과 혈액검사를 거친 뒤 차례로 헌혈에 참여했다. 군은 현장 안내와 안전관리에 힘쓰며 원활한 행사 운영을 지원했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를 앞두고 혈액 보유량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진행돼 의료 현장의 혈액 확보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안군은 그동안 정기적인 단체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 나눔 실천 문화를 확산해 왔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보다 많은 군민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소중한 시간을 내 헌혈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생명을 살리는 헌혈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무안|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